사단법인 평화어머니회
한반도 분단극복을 위한 반전평화활동과 시민연대 사업을 합니다.
반전평화
반전, 평화 강연, 홍보, 출판 사업
문화행사
지북지남(知北知南)을 위한 영화상영, 초청강연 등 문화행사 사업
치유사업
한반도의 분단으로 야기된 문제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치유사업
마을공동체
평화어머니회 마을공동체 조성에 의한 평화캠프, 평화농사,남북 물자 교류 사업
기타사업
법인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추천 도서
실미도로 떠난 7인의 옥천 청년들
올해로 50주년이 되는 실미도 부대 사건 당시, 한 마을에 사는 친구들인 옥천 출신 청년 7명이 부대원 모집책의 거짓 선전에 속아 실미도 부대원이 되었다가 결국 비극적으로 희생된 사건의 전사(前史)에 해당하는 역사로, 옥천 출신의 청년 7명의 성장 과정을 소설(1부)과, 이 실미도 사건의 역사적 배경, 한미 관계는 물론 베트남 전쟁과도 깊숙이 관련된 부분에 대한 저널리즘적 해부, 그리고 박정희 정권의 무책임한, 불법적인 실미도 부대 사건의 처리 과정과 은폐, 왜곡 그리고 실미도 사건 현장 최후 생존자인 4명의 사형 과정을 보고하는 책이다.
제주 오키나와 평화기행
20여 년 동안 비무장지대, 한강하구, 미군, 유엔사, 제주 4#3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 온 이시우 작가가 10년 동안의 연구와 탐사 끝에 완성한 평화기행문. 저자는 2차 대전 후 미군이 할퀴고 간 상처의 현장을 돌아보며, 두 섬이 국경을 넘어 평화의 섬으로 연합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 책은 한국을 대표하는 100권의 책에 뽑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2004)에 출품된 그의 저서 [민통선 평화기행]의 2탄이다.
2004년 이시우 작가는 ‘유엔사’라는 화두를 품고 강화를 떠나 비무장지대를 걸어 부산까지 내려간 다음 다시 오키나와로 건너가 두 달간 걸으며 사색하고 또 사색했다. 이때의 걷기명상을 통해 작가는 한국과 일본, 제주와 오키나와를 세계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얻었다. 10년의 사색과 연구 끝에 나온 이 기행문은 한 지역의 수직적 시간배치가 아니라 수평적 횡단을 통해 두 지역이 어떻게 세계체계, 미군체계 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는지를 밝히고 있다.
평화 미디어
일본 당국의 평화어머니회 입국거부와 부당한 억류를 규탄한다!
일본 당국의 평화어머니회 입국거부와 부당한 억류를 규탄한다! 26일 오전10시 20분 어린이 2명을 포함한 평화어머니 선발대 7명은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오사카에서...
평화어머니회, 3년간 300회 일인시위 마치고 지뢰제거 등 군축에 나선다!
7월5일 기자회견 후 지뢰제거 시연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며 지난 3년간 일인시위를 해왔던 평화어머니회는 5일 300회차를 맞이하여 방향전환을 선언한다....
트럼프에게 보내는 평화어머니회 편지
2015년 6월 결성한 평화어머니회(대표 고은광순)는 4~50대 이상 여성들이 주축이 된 시민단체다. 그들은 한반도에서 평화 만들기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이며, 그 핵심에...
CONTACT
평화어머니회에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아래 양식을 채워 보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