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회차) 유엔사 수사필요/ 남북관계 긴급제안/ 박화회 아는 분?
1) 최근 유엔사의 갑질에 대해 촛불이 낳은 국민주권당도 어제 유엔사의 '도 넘은 주권침해'에 대한 강력한 논평을 냈고,2019년부터 6년째 활동해 온 <가짜 '유엔사'해체를위한국제캠페인>도 성명을 내었습니다. 드론과 풍선전단은 정전협정위반이며,최종책임은 "유엔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이 져야 한다는 것. 유엔사는 수사 받아야 할 대상입니다.유엔사가 유엔과 무관한 미국주도의 다국적군이며, 447회차의 메일시리즈는 가짜유엔사해체를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요구에민주당 어떤 의원도 나서려 하지 않아 시작한 것임을 수 차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군, 유엔사에 입틀막하는 국회는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입틀막이 지속되면 식민지, 수박국회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본격적인 국회 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한 자세한 설명은언론매체에 기사로 올라오면 다시 소개하겠습니다.)2) 위 단체의 대표이며 국제법 전문가인 이장희(한국외대 명예교수) 님의 기고문- 북에 협의할 필요 없이 남이 스스로 먼저해야 할 일 6가지를 꼽으셨습니다. 냉전법제 개폐하고, 군사외교 주권 회복하고, 동북아 다자평화회의 추진하며, 동북아 전체핵무장 포기(전 세계의 비핵화로 확산)... 등을 스스로 실행하여 대미 종속성을 탈피하라는 것입니다. 날강도 뒤에서, 날강도의역할을 기대하며, '종북몰이꾼'을 두려워하는 정치가들은 국민주권을 제대로 대표할 수 없습니다.3) 미얀마 안다만 해역에서 KAL 동체를 건질 호기는 1, 2월이라 합니다. 외교행낭에 넣어 화물칸에 넣은 폭발물의 존재를 확인하고전두환의 심복들을 밝혀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웅산 자작극도 특별법으로 위원회 만들어 동시에 빠르게 밝혀낼 수 있습니다.시민들은 이미 오랫동안 '고민'해 왔으니까요. 진실을 밝혀내어 '종북몰이꾼'의 입을 다물게 하고 빠르게 국가보안법폐지,남북관계 개선을 향해 자주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발 날강도 뒤에 서서 선처를 기대하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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