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회차) 미 대사관-잡혔다/ 서방 CEO들 겁에 질린 이유 1. 2
엊저녁 손석희 질문들 정동영, 김준형, 이혜정 교수... 내란당 측에서 나오지 않으니 제대로 된 이야기들로 흘러가더군요.내란당 해산되고, 한국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개성공단, 원산지구 관광으로 남북관계가풀리리라는 정장관의 기대는 실망스럽습니다. 미국의 손에서 우리가 자주권을 찾아야 북은 남을 상대하겠다고 했거늘...)1) 미 대사관의 임대료 체납액 1조 316억원... 촛불과 촛불이 낳은 국민주권당, 여러 시민단체들이 연대한 자주민주통일민족위원회가 어제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 TV 방송을 했습니다. 대학생들은 오늘 6일차농성합니다. 촛불은 윤석열 탄핵에 집중하다가 이제는 탈미, 자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촛불은 끝장을 봅니다.이제 미국은 광장 시민들의 손아귀(^^)에서 도망가지 못합니다. 밀린 임대료 1조 316억을 받아내는 것을 시작으로시민들은 정치권이 못한 자.주.와 존.엄.을 찾아 올겁니다. 정치권도 시민들 믿고 앞으로 앞으로!!!2) 서방의 CEO들이 단체로 중국의 공장들을 견학했습니다. 그리고 '겁에 질려' 돌아왔다고 합니다.호주의 사업가는 자기의 전기차 사업 구상을 접었답니다. 서방의 CEO들은 중국의 선진기술 앞에 기가 질리고, 공포를 느꼈으며 겸손해졌답니다. 생산비용, 품질, 공정 자동화에서 넘사벽을 느끼게 된 것. 중국이 미국과 달리 전쟁을 멀리하고 다른 나라들의 주권을 존중하고 상생의 협력에 신경 쓰며실질적 경제 규모 세계 1위를 이룬 것이 벌써 여러 해 (2017~ ) 입니다. 이런 와중에 한국은 安미 經미를 선언. 미국에 종속되어 살면서 한 쪽 눈을 감은 후과는 엄청날 것입니다.지금이라도 해월의 말씀 "만국의 군대가 다 나가고, 만국과 통상하면 개벽세상이 온다"를 새겨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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