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회차) 대통령 끝장 낼 E.N.D. 정책/ 이산가족 문제 립서비스만 말고/ 자살 1위-소비쿠폰으로 해결 안 돼.
1) 존경하는 정세현 전 장관님, 정확한 지적 하셨네요. 저 같은 촌 할매도 자주적 해결을 위해서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해야한다는 것은 기본이라 생각하건만, 미국의 핵위협에 수십년을 시달려온 북에게 '비핵화'를 유엔에서까지 대통령이 발언하시다니(발언하게끔 참모들이 '방치'하다니) 외교관 33년의 이창천(본명 이경렬)님은 외교부의 95%를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숭미에 절은 정신질환자' 같은 공무원들. 철밥통 놓치면 미래가 걱정되니 바람이 불면 먼저 눕고... 그러다 보니 '정치가 부족'해지는 것.직업외교관을 갈아치우라는 정세현님의 조언... 민주당은 중하게 받아들이기를. ('인스탄트 민주주의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말고,정치권은 건강한 여론을 조성하는 '깊은 민주주의'를 이끌어 가야. 추미애 정청래의 힘을 응원합니다. 힘빼는 원로들, 수박의원들이야말로조심해야 할 '천박한 여론 민주주의',, '부족한 정치'의 당사자들)2) 통계청이 25일 공개한 2024년 사만원인 통계.10대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인 것은 청소년을 경쟁에 내모는 심각한 한국사회의 문제인데 10(48.2%), 20, 30(44.4%(, 40대 모두에서 자살이 사망원인 1위이고 경제활동 중추인 4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남성비중 72%)인 것은 정말 대단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것은 복지부에 해결책을 맡길 일이 아닙니다.돈 돈 돈에 매몰되어 가는 분단정글자본주의가 공동체 해체, 사회안전망 해체를 촉진시킵니다. 인스턴트 소비쿠폰 말고근본적인 불평등 사회 해소책, 노후복지, 유아~청소년 복지 들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자살율 1위, 출생율 저하 1위의 원인은 다르지 않습니다.)교육부를 비롯한 전 부서, 국민참여를 통한 깊은 토론(국민참여부, 시민소통부 필요)이 필요한 문제입니다.3) 추석연휴에 대통령이 강화의 실향민을 찾으셨군요. 미국이 제일 싫어하는 한국 단어가 '민족'이라는 말이지요.'분단'을 공고히 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 중 하나인데, 민족개념은 방해가 되니까요.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류경식당 종업원을 납치해 왔던 것이 찌질한 미국 식민지 종들의 작품이었습니다. 평양으로 돌려보내달라는 김련희씨를 15년간억류해 놓고 있는 것도 찌질한, 한국의 부족한 정치 탓이지요. 하루빨리 법무부는 공소취하를 하던가, 5년째 끌고 있는재판에서 무죄판결을 유도해 그녀를 고향으로 보내야 합니다. 제발,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정치력'을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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