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회차) 미국 앞에 당당하라/ 브릭스 국가들의 질주/ 국힘 해산 이유 1.2
1) 미국의 노동자 대규모 구금사태는 단순한 사건 아니라 한미동맹의 구조적 불평등과 한국 외교의 종속성을적나라하게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라고 뉴욕 교포 윤현일님은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그의 눈에는 '눈치 보기 외교'에 불과하다는 것. 10년 전 북한이 중국에서 초청 공연할 때 중국이 내용 수정을 요구하자 바로짐 싸서 돌아갔다며 이런 당당함이 외교에서 자기의 위치를 인정받게 만드는 거라고. *투자기업근로자 안전보장 협약 체결*투자프로젝트에서 노동자 권익보호 합의문' 등 구체적 제도장치 마련을 추진하라고 말합니다. 2)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2000~2024년까지 24년간의 나라별 GDP 성장률을 공개했습니다.와우... 중국은 1,273%의 압도적인 성장을 보였고 2위는 러시아(740%), 한국은 호주와 더불어 194%로 7위,그런데 놀랍게도 1위~6위의 국가가 BRICS국가네요. G7은 완전 뒤로 밀려났네요 일본은 최하위.이런데도 한미동맹은 안미경미를 요구합니다. 절대로 안 될 말입니다. 3) 국힘당이 자신을 묻을 무덤 구덩이를 점점 깊게 파고 있네요. 해산이 답입니다. 김병기 같은 어리숙한태도야말로 민주당 수박에 대한 경계를 키울 뿐입니다. 국민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 요구가 강력해지는 것, 이것은 희망이지, 성가신 일이 아닙니다. 깨어난 국민들을 믿고 아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