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회차) 전두환 자작폭파극 빅4/ 경거망동 금지/ 바보 언론 새창으로 읽기
1) 내일이면 KAL 38주기. 해수면 겨우 40m 아래 있는데도 블랙박스도, 상당히 남아있는(유골도 그대로 있으리라 보는) 동체도 정부는 건질 생각을 안 했습니다. 대통령이 인양을 '고민'해 본다 하셨지요. 장,차관 포함 17명이 사망한 아웅산 사건도있습니다. 시민들은 고통 속에 40년 넘게 '고민'해 왔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경천동지할 이야기들이 쏟아집니다.2시. 서울시의원회관 대회의실(덕수궁 길 15) 마지막 한 조각 퍼즐, 국회와 정부의 몫입니다. 2) 외교관 생활 40년 가까이 한 이경렬(=이창천 작가), '숭미(崇美)는 정신병'이라며 외교부는 완전 해체하고 새로구성해야 한다고 하는 외교관 출신. '전략적 유연성' 허용은 절대 금물, 미국이 몰아붙일 때 침묵해서는 안 된다며국익과 자주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진정한 외교관이십니다. 3) 퍽스 뉴스를 운영하는 이스쿠라 이상현님, 국제뉴스에 밝으신 분, 한국언론은 윤석열 시대에 살고 있다는 기사를썼네요. KBS, SBS, YTN... 등 검증 없이 서방언론 베끼기. 스스로 판단 불가. 전 세계 기업이 생존을 위해 우회수출로라도만들려고 애쓰는 이 때, 한국은 중고차 우회수출을 적발했다며 '단독보도'를 뽐내고 있습니다. 아이고, 자기의 눈이 아니라'적'의 눈을 머리에 심어 놓고 있으니 자타구분이 안 되는 바보들입니다. 이러니 신식민적 종속으로 국민을 이끌어 갈 지도모르는 일. 윤석열의 눈, 극우들의 눈, 기레기의 눈, 쓰검 쓰판의 눈... 모두 '바보들의 눈'인데 자랑스레 머리에 박아놓고 있습니다.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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