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퍼런 눈빛의 탈미반전 <한국중립화추진시민연대>가 뜬다
https://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92시퍼런 눈빛의 탈미반전 <한국중립화추진시민연대>가 온다! 고은광순 객원편집위원 입력 2024.06.21 14:18 수정 2024.06.21 14:48 조회수 283 댓글 0 수정 삭제-라카메라 유엔사령관의 고백 "우린 유엔과 무관하다"-시퍼런 눈빛의 <탈미반전 한국중립화추진시민연대>가 온다!-라카메라 유엔사령관의 고백 “우린 유엔과 무관하다” 한국민의 주장을 지우기에 바쁜 한국 경찰작년 727평택인간띠잇기 행사를 하며 분명히 알게 된 것은 평택경찰서가 국민의 절절한 요구가 드러나도록 돕기보다 미국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으려고 국민의 활동을 감추기에 바쁘다는 것이었다. 평택경찰서뿐인가. 올해 6.26 탈미반전 <한국중립화추진시민연대>(이하 탈미한중추) 창립총회 후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행진으로 이동하려고 서울시경에 집회신고 하러 갔더니 담당자는 행진 경로 중에 있는 ‘미 대사관’을 다른 표현으로 바꾸자고 했다. 미국대사관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사안이 민감해진다는 것이다. 잠시 뒤 종로경찰서 담당자가 전화해서 미 대사관에 서한 전달 과정이 있느냐며 어차피 전달되지도 않을 건데 충돌만 일어날 것이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미국 앞에만 서면 경찰은 왜 작아지는가. 하는 짓이 딱 식민지 경찰이다. 미국 앞에 오그라드는 게 경찰뿐일까?국회는 미국 앞에 당당한가?미국이 일본군까지 끌어들여 한국에서 온갖 전쟁 훈련을 하고 있다. 가혹한 식민지 시절에 대해 반성도 보상도 하지 않은 일본 아닌가. 미국은 순식간에 동해를 일본해로 바꾸어 버렸다. 이러니 자동차며 아파트 창문에 욱일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국회는 여야를 막론하고 노예동맹으로도 일컬어지는 한미동맹에 대해 입도 벙끗하지 않는다. 미국 앞에만 서면 국회는 왜 작아지는가. 미국 앞에 국회는 한없이 오그라든다. 라카메라 유엔사령관이 폭탄선언을 했다. 유엔사령관이 자백했다. “유엔사령부는 유엔과 무관하다”“유엔사는 유엔기구가 아니고 미 당국에 속한 다국적군 사령부다”폴 카메라 유엔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 한미연합사령관)이 3월 20일 미 하원 군사위에 참석해 이와 같은 폭탄을 발언했다. (기록 9쪽) 그런데 국방부를 비롯 누구도 말하지 않는다. 식민지 국회에, 식민지 언론에, 식민지 학계다.가짜 유엔사에 대해 오래전부터 연구하고 주장했던 이시우 작가와 그 내용에 동의했던 사람들이 2019년에 이장희 교수를 중심으로 가짜유엔사해체국제캠페인을 만들었다. 유엔사가 유엔과 무관한 가짜이며 유엔 로고가 들어간 깃발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국내 여기저기에 펄럭이고 있는 유엔기를 묶으러 다녔다. 그러나 미군과 일본군 외에도 70년 전 활동했던 유엔군까지 끌어들이겠다는 윤석열은 오히려 우리를 보고 ‘반국가단체’라고 했다.유엔사령부가 70년간 유엔기구인 것처럼 이렇게 큰 거짓말을 해온 건 그걸 통해 그들이 70년 넘게 이익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페북에 웹자보를 만들어 유엔사령관의 고백을 올렸더니 일베들의 댓글이 달렸다. 그래서 뭐? 그게 어때서? 미군 없으면 우리는 다 죽는데? 웹자보를 다시 만들었다. 미국이 해왔던 가스라이팅을 우리는 이제 벗어던져야 한다. 그들의 사악한 거짓말을 폭로하고 그들의 민낯을 똑똑히 보아야 한다.유엔사령관이 자기 입으로 "(한국주둔)유엔사는 유엔과 무관"함을 자백했는데... 70년 넘게 속여왔다는데 어째서 대한민국은 이렇게 조용한가? 작년 7.27에 휴전 70년을 맞아 평택미군기지를 에워싼 이유도 그런 것이었다. 감사하게도 올해는 더 많은 단체가 참석하여 7.27에 더 큰 규모로 평택미군기지를 에워쌀 예정이다. 미국의 속임수에 대한 한국인의 분노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 그리고 더 정확하게 자주의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6월 26일 탄생할 탈미반전 한국중립화추진시민연대가 바로 그 일의 첨병이 될 것임을 밝히기 위해서다. 시퍼런 눈빛의 <탈미반전 한국중립화추진시민연대>가 온다작년 727평택인간띠잇기 이후 미국은 윤석열을 앞세워 남북관계를 더 악화시켜왔다. 작년 말 톡방을 개설해 상황을 타개할 지혜를 모으다가 만민공동회를 열기로 했다. 천공 위에 만공. 2월 27일 수운회관 <한반도 핵전쟁 부추기는 한미동맹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한 만민공동회에서 리인수, 임상우님의 중립국에 대한 발표를 보며 동굴을 빠져나갈 길을 발견했다.오래전에 한반도중립화운동에 대해 들었지만 얼핏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중립이라고 하면 이편도 저편도 아닌 어정쩡한 회색이 떠올랐던 것이다. 그런데 2월의 만민공동회에서 발표된 중립화의 내용은 그게 아니었다.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은 우리가 자주권을 찾는 일인데 자주권을 찾는 일은 탈미를 통해 가능한 일이다. 이것은 한층 멀어진 통일에 관한 방법론과는 다르다. 70년 동안 종전선언도 못 하고 미국에 군사적으로 종속된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우리의 문제다. 3월 28일 문화공간 온에서 한국중립화를 중심으로 다시 토론회를 연 뒤 톡방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 이제 드디어 6월 26일 탈미반전 <한국중립화추진시민연대>가 뜬다. 탈미반전 <한국중립화추진시민연대> 강령1. 우리는 외국과의 군사동맹, 기지 제공, 합동 훈련 등 일체의 군사적 교류와 협력을 단호히 거부하며 대한민국이 영구중립국이 되도록 활동한다.2. 우리는 전쟁을 반대하고 한반도가 어떤 경우에도 전쟁터가 되는 것을 거부하며, 영구적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3. 우리는 국회가 대한민국을 영구중립국으로 입법하여 정치경제체제와 무관하게 자주적으로 각국과 교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4. 우리는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영구중립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창립준비위원 : 강정구(전 동국대 사회학 교수) 강종일(한반도중립화통일협의회) 강진욱(언론인) 강호석(언론인) 고승우(사회학박사) 고은광순(평화어머니회) 국산(목사) 김반아(생명모성연구소) 김상균(PD) 김성장(작가) 김성해(언론학자) 김숙이(목사) 김승국(평화운동가) 김승원(한겨레 온) 김영덕(씨알순례길) 김영애(우리누리평화운동) 김융희(평화활동가) 김은국(플렛폼노동자) 김정희(재불 평화활동가) 김창규(목사) 김철동(목사) 김혜원(영어강사) 노태구(천도교동학민족통일회) 리인수(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문장렬(전 국방대) 문정현(신부) 박석운(민중공동행동) 박황희(문학박사) 배은미(도쿄민주실천연대) 백자(가수) 신영욱(목사) 심병호(참세상) 안철택(언론소비자주권연대) 양재섭(평화수필가) 윤기종(시민운동가) 이만열(역사학) 이선조(교무) 이수종(더나은삶을위한정책당주비위원회) 이영재(재미평화활동가) 이유섭(평화활동가) 이장희(국제법) 이재봉(원광대 명예교수 정치외교학) 이정배(목사) 이차경희(평화활동가) 이해연(국민주권당) 이해학(목사) 이현기(국경선평화학교) 임상우(중립코리아국제협회) 전희식(작가) 정동익(4월혁명회) 정성희(평화철도) 정의헌(전국민주일반노조) 정재훈(민주평화통일충무회) 정진백(김대중 추모사업회 이사장) 정태효(목사) 조기종(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조주연(사회언어학) 조철호(평화활동가) 조헌정(목사) 지원(스님) 최명진(평화활동가) 최형숙(평화철도) 황보윤식(함석헌평화연구소)순식간에 66명의 창립준비위원이 모였다. 오랫동안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고민해오던 분들이다. 탈미한중추의 일이 이렇게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되는 이유는 현재의 한반도 상황, 세계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2월의 만민공동회에서 중립화에 관한 발표를 했던 임상우님 역시 24일 중립코리아국제연대 창립기념 국제포럼을 연다. 한국중립화가 나라 안팎으로 돌풍을 일으킬 모양이다. 아니 돌풍을 일으켜야 한다. 더러운 전쟁놀이에서 우리 자신을 지키고 세계에 평화의 홀씨를 날려야 한다. 국회는 국민의 생명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일하라!한미동맹을 마치 생명을 지켜주는 동아줄인 양 여기며 결국 국민을 핵전쟁의 소용돌이에 몰아넣고 있는 국회의원들. 제발 정신 차리고 나라의 자주권을 찾기 위해 노력하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일하라! 당신들의 무능을 우리가 가만히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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