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어머니회 긴급 성명>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군사훈련 중단... 당장 하라!
<평화어머니 긴급 성명서>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군사훈련 중단 당장 하라!많은 한국인들이 6.25 참전을 기리며 미국을 은인국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1776년 건국 후부터 지금까지 17년을 제외하고 230년 넘게 외국과 전쟁을 해왔다.그래서 카터 대통령도 “세계 최고의 호전국은 미국”이라고 했던 것이다. 그 미국이 드러내놓고 전쟁광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를 납치한 것이 석유 때문이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다. 이란이 핵무장을 고집하지 않고 있음에도 이스라엘과 미국은 미래의 위험을 구실로 협상 흉내를 내다가 거친 침공을 하고 있다. 트럼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참모들, 네탸냐후와 그들의 참모들의 얼굴 표정 속에 평화와 생명에 대한 존중은 흔적도 찾을 수 없다. 탐욕의 화신, 악마의 화신이 강림한 듯하다.‘호전적인 북한’으로부터 남한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던 한미동맹은 ‘동맹현대화’, ‘전략적 유연화’라는 교활한 언어로 일본까지 끌어들여 한.일을 미국을 위한 수족으로 부리는 한편 이번 서해교전에서 보듯 대 중국 전쟁의 미국 측 선봉대로 한국을 이용하려는 속셈을 드러냈다. 미국은 불평등 조약인 한미동맹 뿐만 아니라 유엔과 1도 관련이 없는 가짜 ‘유엔사’를 운영하면서 한국민을 기만하며 남북관계를 사사건건 방해해 왔다. 평화. 통일. 자주...를 지향하는 시민, 단체들은 2019년 <가짜 ‘유엔사’해체를 위한 국제캠페인>을 조직하여 유엔사는 1975년 유엔총회 결의에 따라 해체되었어야 하는,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군’이라는 것을 밝혀왔다. 그러나 ‘유엔사’는 해체 약속을 어기고 ‘한미연합사’를 탄생시킨 이후에도 여전히 존재하더니 최근 재활성화라는 명목으로 2차대전 패전국인 독일을 끌어들이고 일본군 마저 진입하는 통로로 열어두는 등 아시아에서의 미국 패권을 확대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윤석열 정부에서 북을 도발하기 위해 드론을 18대를 보내고 대형 풍선을 띄워 수십 톤의 전단지를 뿌린 것에 대하여 한국 국방의 최고 책임을 갖고 있는 미국과 유엔사는 결코 무책임하지 않다. 윤석열 정부와 미국, 유엔사는 공동 정범이다. 그런데 전모가 다 드러났음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종북몰이’가 걱정된다며 북에 공식 사과하지 않고 있다. 북의 핵도 마찬가지다. 정부는 지금도 ‘비핵화’를 남북 소통의 선제조건으로 말하고 있으나 휴전 이후 70년 넘게 한미군사훈련을 지속하며 북을 위협하고 있으며 그간 미국이 약속했던 조건들은 매번 지켜지지 않았으니 북이 핵 무장으로 방어력을 높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수십 차례의 전쟁 도발에도 북이 인내하는 것을 보았다. 호전적인 것은 미국을 등에 업은 남쪽의 내란주모자였다. 그러니 한반도, 대한민국을 평화와 안전으로 안내하는 것은 미국.일본의 군사적 협력이 아니다. 미국은 지난 80년간 한반도 평화를 만드는 일에 실패했다. 미국은 지금 세계에서 Warmonger/전쟁광으로 지탄받고 있다.시민들의 눈에는 해법이 분명하게 보인다. 남북은 소통하여 하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미국이 앞잡이 독재자들을 통해 꾸준히 국민을 북혐 가스라이팅하기 위해 유지해왔던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한미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미국의 눈치는 이제 그만 보고, 식민지 종노릇도 이제 그만해야 한다.국민의 눈에 뻔히 보이는데 왜 최고 높은 곳에 앉아있는 위정자들은 헛발질만 하고 있는 건가?동학 2대 교주 해월은 ‘대체 언제 개벽세상이 오는가’ 묻는 제자들에게 ‘만국의 병마(兵馬)/군대가 다 나가고 만국과 통상할 때 개벽세상이 온다’고 하셨다. 이제 여야를 막론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입술에 달고 사는 부끄러운 짓은 그만 해야 한다. AI시대에 ‘국가보안법’으로 국민을 입틀막 하는 것도 끝내야 한다. 우리가 외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주적으로 할 일을 제대로 하면 한반도는 우리 뜻대로 세계 평화의 심장이 될 것이다. 2026. 3. 8. 평화어머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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