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다니 기대/ Stand and Fight(미국의 대리전) / 외국서 시행중인 공유부
1) 밈다니 뉴욕시장 압승에 대한 윤현일님의 페북글- 진보주의자들에게는 환영이지만 중도, 보수층은 냉담하다고.그러나 그간 행적을 보면 교수 아버지, 영화감독 어머니를 둔 상류층에서 생활했음에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치열한고민과 실천을 해 왔더군요. 양당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노쇠한 샌더스를 뒤이을 미국식 사회주의 실험의 선구자가 될 것.2) Stand and Fight... 이건 우쿠라이나 전쟁에서 꽤 유명한 용어가 되고 있네요. 미 해병대 출신 군사평론가 브라이언 벌렌틱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실질적으로 지휘하고 있는 것은 독일 비스바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미 유럽사령부 산하미 육군 유럽-아프리카 사령부(AREUR-AF)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목표는 놀랍게도 우크라이나를 돕는 것이 아니고 총알받이 삼아 러시아를 소모시키겠다는 것. 우리가 한미동맹현대화를 통해 미국에 요구받는 것도 필경 그런 것이겠지요.한국민을 돕는 게 아니라 중국을 소모시키겠다는 것. 판박이가 될 것입니다. Stand and Fight 버티며 싸워라. 하여 적을 소모시켜라그러니 우크라이나 젊은 남성이 다 사라지고, 국토가 쪼그라들어도 휴전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이 대통령의 고생이 많다는 것은 극우들을 제외하고는 전 국민이 잘 알고 있고 감사해할 것입니다만,날로 심각해지는 불평등, 양극화 문제는 언젠가 폭발할 것입니다. 소비쿠폰이나 '아파트 투기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는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요. 조선이 무상교육, 무상주택, 무상의료를 시행하고 있다는 걸, 그 수준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는 걸전 국민이 알게 되는 날이 멀지 않은데... 언제까지 눈과 귀를 막을 수 없지요. 그래서 얼마전 공유부(共有富))에 관한토론회가 있었고 민들레에 글이 실렸습니다. 미국, 캐나다, 덴마크가 이미 이 제도를 시행중이라 합니다. 대통령 혼자 '깨알 지시'하느라 건강 상하지 마시고 국민참여부, 시민소통부를 신설하여 시민들의 훌륭한 지혜를모아내면 그것이 진정한 국민참여정권이 될 것입니다. * 전두환의 자작폭탄극 빅3(아웅산, 김포공항, KAL 858)재수사에 대하여 취임 100일 이상호기자의 질문과 맞물려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 시민들의 자구노력도 소식 전하겠습니다. 정부안에 결국은 대책위가생겨야 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jb_TwTen7E (2018년 자료) KAL 기 사건은 곧 37년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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