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자작 폭탄극 빅3/ 러중 30회차 총리회담
뉴욕주지사 선거 결과가 오늘 중으로 확정되겠네요. 34세 사회주의자 맘다니 돌풍은 한국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조국혁신당, 진보당, 국민주권당... 등에 혁신적인 젊은이들이 등장하기를... 소비쿠폰 등으로 해결되지 않는 불평등 문제가 좀 더근원적인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기를... 내란당 해산 후 숭미(崇美) 정신질환을 앓는 정계의 판도가 바뀌어가기를...1)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KAL 858 동체잔해 수색여부를 묻는 이상호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은 당황했지만, 1983년의 아웅산,1986년의 김포공항 폭발사건, 1987년의 KAL 858 폭파사건 등은 모두 전두환의 자작극으로 재수사를 해야 하는 사건입니다.아무리 악마라도 그런 일을? 노상원의 예에서 보았듯 그런 종류의 자작극, 거짓과 은폐 사건은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수십 건씩기획되고 실행되었습니다. 그 중 빅3가 아웅산사건, 김포공항, KAL 폭파사건이지요. 결정적인 단서는?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크레모아'는 미국이 월남전에 사용했던 강력 폭약으로 한국은 1984년에 개발. 북은 1989년이 되어서야개발했답니다. (심동수 폭파공학 전문가, 경찰청 총포화약계 주임, 화약학과 교수) 그러니 북과 전혀 관련이 없는데... 이전처럼북에 뒤집어 씌웠고, 사건 후 북의 소행임을 인정해 준 것이 현 국힘당의 태영호였습니다. 2) 제 30회차 러중회담이 열렸습니다. 중국을 방문한 러시아의 미슈스틴 총리는 시진핑도 만났군요. 양국의 교역규모가 급성장했는데90% 이상을 위안화.루블화로 한답니다. 미국의 러중분열 전력은 불가능한 것이 되어버렸네요. 군사 뿐 아니라 석유, 가스개발, 원자력, 우주탐사, 항공, 자동차, 운송망, 에너지, 농업, 인공지능, 디지철 경제, 녹색 발전 등... 명실공히 전쟁 장사, 타국 약탈로 한몫하려는 미국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세계 한 축의 중심국가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