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회차) 걱정되는 국가안보전략/미국은 전쟁 비용 책임져라
1) 어제 이 대통령이 가치, 이념보다 '국민의 최대 행복'이 중요하다셨네요. 그래서 윤석열이 북에 전쟁도발(드론, 수십 톤의 전단)에 대해 사과할 생각 없느냐는 질문에 '종북몰이 걱정돼 못하고 있다'고 했던 거겠지요. 그런데 역사적으로 가치. 이념은 우연히 나온 게 아닙니다. 1925년 경성(서울)에서 조직된 조선 공산당 강령에는 보통.직접.비밀.평등 선거, 아동과 임신부의 야간노동 금지 등을 넣어 일본을 압박했지요. 진보의 가치란 이미 '다수의 행복'을 전제한 것이고, 가치를 버린 실용은 결국 국민의 행복도지키지 못합니다. 어제 플라자호텔에서 화려하게 진행된 2026 INSS CONFERENCE(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제회의)는여전히 남북 문제를 북미대화 견인 통해 풀기 위한 외국 전문가 초청 토론회였는데, 이 대통령의 중단(동결)-감축-비핵화 3단계 해법이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라고 김성배 연구원장이 주장하더먼요.ㅎㅎ 한미가 일년 300일 넘게 전쟁훈련을 수십 년간 하고 있으니 70년간이나 주야장천 '평화협정'을요구하던 북이 드디어 핵을 만든 거 아닙니까? 프랭크 엄이 그중 바른 말을 하더군요. '비핵화 후순위로 돌리고 헌법 개정도 해라. 연합훈련 중단하고 종전선언 제안해라'... 아이고 정말 '국민 최대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주.라고 하는 가치 기준이라도 갖자고요. 국민의 행복은 원칙 위에서 지킬 수 있습니다. 2) 미국과 이스라엘은 전쟁비용 떠 넘기지 말라는 이경렬님의 일갈입니다. "네가 싼 건 네가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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