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미디어

일본 당국의 평화어머니회 입국거부와 부당한 억류를 규탄한다!

일본 당국의 평화어머니회 입국거부와 부당한 억류를 규탄한다!

일본 당국의 평화어머니회 입국거부와 부당한 억류를 규탄한다! 26일 오전10시 20분 어린이 2명을 포함한 평화어머니 선발대 7명은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어머니들의 간절한 마음을 G20 정상뿐 아니라 전세계에 알리고자 한 것이다. (조선학교 응원방문, 어린이를 위한 관광 포함) 그러나 간사이 공항의 일본공안은 무슨 일인지 설명도 없이 이들 일행의 입국을…

평화어머니회, 3년간 300회 일인시위 마치고 지뢰제거 등 군축에 나선다!

평화어머니회, 3년간 300회 일인시위 마치고 지뢰제거 등 군축에 나선다!

7월5일 기자회견 후 지뢰제거 시연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며 지난 3년간 일인시위를 해왔던 평화어머니회는 5일 300회차를 맞이하여 방향전환을 선언한다. 평화협정요구 일인시위에서 지뢰제거촉구운동 등 한반도와 전세계 군축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평화어머니회는 5일 10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13시에는 서초구 우면산에서, 16시에는 성남의 검단산에서 지뢰제거 시연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아래는 평화어머니회가 준비한 성명서이다. <평화어머니회는 300회로 미대사관 앞 1인…

트럼프에게 보내는 평화어머니회 편지

트럼프에게 보내는 평화어머니회 편지

2015년 6월 결성한 평화어머니회(대표 고은광순)는 4~50대 이상 여성들이 주축이 된 시민단체다. 그들은 한반도에서 평화 만들기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이며, 그 핵심에 미국이 있다고 본다. 매주 화·목요일 미대사관 앞에서 평화롭게 살자는 외침으로 북.미 간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하는 일인시위를 한다. 지금까지 270회를 마쳤다. 이번에 평화어머니회는 트럼프에 보내는 편지를 썼다. 지난 3월 24일 광화문 평화협정체결 촉구 시위에서 처음…

[주주행사] 3.8일 세계여성의 날 김련희 초청, 평화를 말하다

[주주행사] 3.8일 세계여성의 날 김련희 초청, 평화를 말하다

진짜 평양시민 김련희의 평양이야기 김련희씨(49세)는 병 치료차 중국에 갔다. 잠시 남한에서 목돈을 벌어 다시 재입북할 생각으로 브로커의 제안을 받아들여 남으로 왔다.남으로 오니 한국국적을 받게 되었고 그녀의 생각대로 재입북의 기회는 만들 수 없었다. 뒤늦게 자신의 처지를 알게 된 그녀는 재입북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벌써 8년째 그녀의 애간장은 녹아들어가고 있다. 그녀의 딱한 이야기를 SNS통해 간간히 들었지만 뾰족하게…

[서명운동]‘동학혁명 정신 계승’ 헌법에 명시

[서명운동]‘동학혁명 정신 계승’ 헌법에 명시

새 헌법에‘동학혁명 정신 계승’을 명시할 것을 요구하는 범국민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서명 주소: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RjBoGWEE0s6KTsgpLlzAk7tjQfXu5WYeoggKUkfLv2YqctQ/formResponse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헌법 전문 일부)위와 같이 우리 헌법 전문에는 3.1운동과 4.19혁명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소중한 역사를 기리고 그…

광화문에서 꽹과리를 치며 평화를 춤추는 언니들

광화문에서 꽹과리를 치며 평화를 춤추는 언니들

2015년 5월 24일 유니온 신학교의 현경교수가 여성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노벨평화상을 받은 리마보위 등 30여명의 여성들을 조직하여 북에서 남으로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하는 여성평화걷기(Women Cross DMZ)를 실행에 옮겼다. 비록 남측의 비협조로 개성에서 버스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왔지만 그 계획은 분단이후 여성들이 기획한 최고의 정치적 사건이었다. 나는 바로 다음 달인 6.25부터 평화어머니를 조직해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일주일에 이틀, 화목시위를 시작했다….